8년 만에 개막전 전원 외인 선발투수, '창피하다' 지적도 '필승 카드' 꺼낸 감독 입장도 이해, 원태인·손주영에 기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4년 3월 23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나섰던 SSG 랜더스 김광현. (SSG 랜더스 제공)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손주영이 4회초 2사 호수비를 보여준 홍창기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1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4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기아 최원준을 땅볼 처리 후 기뻐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