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로 뒤지다 대타 황영묵 동점타-이적생 심우준 역전타"승리 가져온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2일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화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화KT심우준김경문권혁준 기자 양의지, 황금 장갑 10회 도전…수상 성공 시 이승엽과 최다수상 동률육아로 바쁜 '엄마' 박인비, 내년에도 LPGA투어 복귀 없다관련 기사이강철 KT 감독, '반가운 비'에도 울상…"어차피 폰세 만나잖아"프로야구 수원 한화-KT 우천 취소…SSG, 20일부터 8연전(종합)LG, 한화와 연장 11회 혈투 끝 2-2 무승부…0.5G차 선두 유지(종합)한화 심우준 "만점짜리 데뷔전…역전타 후 세리머니 자제했다"'50억' 가치 증명한 한화 심우준…'친정팀' KT에 비수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