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S 준우승…올해 KIA 저지할 대항마로 조명 "작년 좋은 기억 추억일 뿐…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만난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2025.3.20/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2024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당시 삼성 라이온즈 참가 선수 구자욱(왼쪽)과 원태인. 당시 삼성은 팬들과 미디어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한국시리즈 준우승 후 올해는 달라진 위상을 경험했다. ⓒ News1 문대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는 오는 3월 22일 5개 구장에서 일제히 팡파르를 울린다. 2025.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