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투수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원태인삼성프로야구일구상수류탄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태권도 위상 알릴 것"두산, 아디다스와 손잡은 새 유니폼 공개…"베어스 DNA·혁신 의지 담아"관련 기사'삼성맨' 후라도 "라이온즈 팬들 만날 날 기대된다"FA로 삼성에 합류한 최원태, 미국 떠난다…구단에 직접 요청KIA·삼성·LG 상위권 세 팀의 분주한 겨울나기…키워드는 마운드 보강"구자욱은 삼성의 리더…젊은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 정말 잘해줘"'GG 무산'…자극 받은 다승왕 원태인 "내년엔 더 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