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22년 만에 PS…'재계 라이벌'의 자존심 싸움 [PO]

LG, PS 전적 3승2패 우세…2002년 KS 땐 삼성 우승
13일 대구서 PO 1차전

삼성 박진만 감독(왼쪽)과 LG 염경엽 감독.ⓒ News1 DB
삼성 박진만 감독(왼쪽)과 LG 염경엽 감독.ⓒ News1 DB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를 거둔 삼성 박진만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를 거둔 삼성 박진만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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