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대기' 삼성 이창용, 美 야구 경험 후 귀국…"자신감 붙었다"

투수 김성경과 55일 간 MLB 드래프트리그 뛰어
38경기서 타율 0.280 8홈런…향후 1군 활약 기대

삼성이 기대하는 우타 거포 이창용.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이 기대하는 우타 거포 이창용. (삼성 라이온즈 제공)

MLB 드래프트리그에서 활약한 내야수 이창용(왼쪽)과 투수 김성경. (삼성 라이온즈 제공)
MLB 드래프트리그에서 활약한 내야수 이창용(왼쪽)과 투수 김성경.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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