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재윤이 8월20일 포항 두산전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승리를 지킨 후 포수 이병헌과 세리머니를 하는 김재윤(왼쪽). (삼성 라이온즈 제공)관련 키워드김재윤마무리 투수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대구문대현 기자 소노의 '마지막 퍼즐' 이재도 "얄미웠던 이정현, 이젠 함께 웃었으면"'4승 도전' 박현경,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R 공동 7위(종합)관련 기사삼성, 롯데의 '5연승' 저지…양현종, 좌완 최초 10시즌 150이닝(종합)KIA만 만나면 약해지는 오승환…'추격자' 삼성의 깊어지는 고민삼성, 키움 꺾고 KIA 맹추격…롯데, 4시간22분 승부 끝 한화 제압(종합)우여곡절 많던 마무리 첫 시즌…KT 박영현, 20년 만의 대기록으로 웃다박진만 감독 "오승환 구위 좋아져…그래도 당분간 김재윤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