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제대로 붙는다, KIA-LG 광주서 주중 3연전…에이스 총출동

1.5경기 차 KIA 선두, 올해 상대전적 KIA 4승2패 우위
LG 손주영-켈리-엔스 vs 기아 양현종-네일-알드레드 등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5회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5회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선두권 판도를 가를 중요한 3연전이 펼쳐진다. 현재 선두인 KIA 타이거즈와 1.5경기 차 2위 LG 트윈스가 1위 자리를 놓고 총력전에 나선다.

KIA와 LG는 18일부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시즌 3번째 맞대결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4승2패로 앞서고 있다.

현재 KIA는 41승1무28패로 1위, LG는 40승2무30패로 1.5경기 뒤진 2위다. 시리즈 결과에 따라 순위표 맨 윗자리 주인이 바뀔 수 있다.

지난 10일까지 1위였던 LG는 지난주 2승4패로 주춤하며 선두를 KIA에 내줬다. 최원태, 임찬규 등 선발진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뼈아팠다. 궁여지책으로 '불펜 데이'로 경기에 나섰으나 주중 3연전에서 삼성에 3연패로 밀리는 등 부진했다. 잠실서 열린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KIA는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 안정된 마운드와 타선의 힘을 앞세워 지난주 4승2패의 성적을 내며 1위를 탈환했다. 베테랑 타자인 최형우는 지난주 6경기에서 3홈런 1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를 견인했다. 주말 KT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기분 좋게 광주로 향했다.

이번 대결에서 양 팀은 에이스들이 모두 나선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엔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엔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KIA는 3연전에 토종 베테랑 양현종(5승3패)과 평균자책점 1위(2.21)인 제임스 네일(7승2패), 새 외인 캠 알드레드가 차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알드레드는 지난 8일 두산과의 KBO리그 데뷔전에서 3이닝 6실점을 부진했으나 14일 KT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을 하며 리그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맞서는 LG도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선발 카드를 꺼냈다.

5선발로 꾸준히 버티고 있는 손주영(5승3패)과 1, 2선발인 케이시 켈리(3승7패), 디트릭 엔스(8승2패)가 차례로 등판한다.

손주영은 올 시즌 5승을 거두며 선발 한 자리를 꾸준히 채워주고 있으며 켈리는 13일 삼성전에서 8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최근 페이스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엔스는 최근 4연승으로 다승 선두다.

타선의 화력 싸움도 흥미롭다. KIA에서는 최형우의 방망이가 뜨겁다 못해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주 역대 최초 통산 1600타점(1604타점)을 달성한 최형우는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LG에서는 지난주 타율 0.500을 기록한 문보경을 비롯해 신민재, 문성주 등 왼손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인다.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1사 상황 KIA 4번타자 최형우가 우월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1사 상황 KIA 4번타자 최형우가 우월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alexei@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