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경기 연속 선발승 행진을 벌이고 있는 원태인. /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KIA 양현종.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KIA 이범호 감독과 삼성 박진만 감독. /뉴스1 DB ⓒ News1권혁준 기자 "파워보다 정확성"…KIA, 35홈런 위즈덤 대신 카스트로 택한 이유강민호, '2년 20억원' 삼성 잔류…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