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KIA 불펜의 '질', 선봉엔 마무리 정해영…구속도 자신감도 'UP'

지난해 구속 저하 고전…올핸 140㎞ 중후반 직구 구위 살아나
현재 99세이브…24년 전 임창용 최연소 100세이브 경신 유력

지난해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구위를 보이고 있는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해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구위를 보이고 있는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정해영.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KIA 정해영.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정해영은 최연소 100세이브에 1세이브 만을 남겨놓고 있다.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정해영은 최연소 100세이브에 1세이브 만을 남겨놓고 있다. /뉴스1 DB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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