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말 전의산 솔로포로 동점 만든 뒤 연장 10회 역전SSG 랜더스 김민식.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SSG김민식키움권혁준 기자 '타마요 4쿼터 맹폭' LG, 가스공사 잡고 3연승 선두 질주팀 승리에도 웃지 못한 '2년차' 윤하준 "팀 활력소 돼야 하는데…"관련 기사'FA 재수' SSG 서진용, 자존심 버리고 절치부심…"또 못하면 관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