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실신 SK는 감독 부재 속에 6-14 패배로 8연패 수렁
염경엽 SK 감독이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도중 덕아웃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회초 이닝 종료 후 쓰러진 염 감독은 다행히 병원 후송 중 의식을 약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 동아 제공) 2020.6.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