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논란' 이강철 감독 "죄송하다”…쿠에바스 박상원에 전화로 사과

[덕아웃&] "전날 수석코치들끼리 통화로 잘 마무리"
박상원 "사과할 일 아닌데 전화줘 고맙다" 화답

이강철 KT 위즈 감독.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강철 KT 위즈 감독.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본문 이미지 - KT 쿠에바스가 21일 한화전에서 한화 박상원의 투구 중 손가락을 입에 갔다대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SBS스포츠 중계 화면 캡쳐) ⓒ 뉴스1
KT 쿠에바스가 21일 한화전에서 한화 박상원의 투구 중 손가락을 입에 갔다대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SBS스포츠 중계 화면 캡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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