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대설…중대본 1단계 가동일부 주민 대피… 인명·시설피해 없어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새벽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이 거센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1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중대본눈대설눈폭탄3월피해비권혜정 기자 '교황 선종'에 오세훈 "빈자의 친구, 시대의 양심으로 살아온 여정 기억"서울 강서구, 화곡1동·화곡8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선정관련 기사'3월 눈폭탄' 대설특보 해제…중대본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3월 눈폭탄에 여객선 90척·항공기 9편 결항…도로도 통제[뉴스1 PICK] 자고 일어나니 '3월 겨울왕국'…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수도권·충남 지역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새학기 첫날 폭설, 전국 곳곳 붕괴·교통사고…강원 7개교 개학 연기(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