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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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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시설공단, 장사문화 발전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시설공단, 장사문화 발전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시설공단은 2025년 장사문화 발전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과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6개 장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공단은 2025년 공영장례 봉안시설에 디지털 추모비 '기억의 별빛'을 구축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추모 환경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공영장례 사업의 혁신
"AI는 기술 아닌 깐부"…시민들, AI '같이 사는 동반자'로 받아들여

"AI는 기술 아닌 깐부"…시민들, AI '같이 사는 동반자'로 받아들여

서울AI재단은 최근 10개월간(1~10월) 시민이 작성한 소셜미디어 게시글 약 35만 건을 분석한 결과, AI를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재단은 5일 유튜브·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 등 9개 SNS 채널에서 수집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키워드·감성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보고서 'AI는 기술 아닌 동반자: SNS 35만 건으로 본 2025 시민 인식 변화 분석'을 발표했
봉제 일감 창출·K패션 브랜드 30개 육성…서울시-무신사 '맞손'

봉제 일감 창출·K패션 브랜드 30개 육성…서울시-무신사 '맞손'

최근 K-패션의 주요 매출 채널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많은 신진 브랜드에서 브랜딩,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성장 한계를 겪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저임금 국가로 의류생산이 이전하면서 서울 봉제업체들은 일감 감소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이러한 일감 부족 상황에 대응하고 K-팝·K-콘텐츠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5일 무
'수도권 폭설' 하늘길·찻길 일부 끊겨…전국 대설주의보 해제

'수도권 폭설' 하늘길·찻길 일부 끊겨…전국 대설주의보 해제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하늘길과 찻길, 뱃이 끊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이번 폭설로 인한 인명·시설피해는 없다.다만 폭설로 하늘길과 도로가 일부 끊겼다. 김포와 제주에서 항공기 8편이 결항됐고 서울과 인천, 경기 등에서 도로 24개소가 통제됐다. 백령~소청, 백령~인천 등 4개 항로 4척의 여객선도 운항을 멈췄다.현재 전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전부 해
수도권 폭설로 교통혼잡…윤호중 "도로교통 상황·대피요령 등 즉시 안내"

수도권 폭설로 교통혼잡…윤호중 "도로교통 상황·대피요령 등 즉시 안내"

4일 서울 등 수도권에 내린 대설로 퇴근시간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한 가운데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도로교통 상황, 대피요령, 대체교통 수단, 안전안내 사항 등을 즉시 안내하고 홍보하라"고 지시했다.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 본부장은 이같이 지시하는 동시에 이날 영하권 추위가 전망됨에 따라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서울 등 지방정부에서는 주요 간선도로와 함께 이면도로, 보행로, 골목길 등에 대하여 결빙 방지를 위한 후속제설로
윤호중 행안장관, 충남 태안 어선 전복 '신속 구조' 긴급지시

윤호중 행안장관, 충남 태안 어선 전복 '신속 구조' 긴급지시

4일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9.77톤 규모의 어선이 전복돼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가용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투입해 선원을 신속하게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충청남도, 태안군 등 관계기관에 "가용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선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것"을 강조했다.또 사고 해역의 기상·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리는 등 퇴근길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하고 교통상황 및 통제정보 등의 신속한 전파와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또 주요도로 제설 이후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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