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내거야" 엇나간 가족주의…韓 '왕따 부모' 특히 많다

[왕따부모] ②2년간 아들과 2박3일 만남 갑작스레 끊겼다
자녀 정기적 만남 비양육 부모 11.8%…면접교섭 논의 필요

편집자주 ...이혼했다고 자녀와 천륜이 끊기는 건 아닌데, 어느날 '왕따'가 된 부모들이 있다. "너 아빠랑 놀면 엄마 죽어" "엄마가 너 버린 거야" 양육부모의 갖가지 가스라이팅 속에 아이들은 비양육부모에게서 등을 돌린다. 원인도 모르는 '부모 따돌림' 속에 혼자가 된 부모는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지만 만날 수가 없다. '엄마·아빠를 보기 싫다'는 아이의 말은 진심일까? 아이도, 부모도 불행한 세상의 이야기. 뉴스1이 한국의 부모따돌림 실태와 원인, 개선 방안을 심층 취재했다.

본문 이미지 -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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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박정태 씨가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 답장은 받지 못했다. (박정태 씨 제공)
박정태 씨가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 답장은 받지 못했다. (박정태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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