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안산선 지하공사장 사망 사고' 현장소장 2명 입건

국과수 등과 합동감식 진행…서울청 직접 수사
검찰 반려한 전광훈·신혜식 구속영장 재신청 예정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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