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장 수사기록 들고 공수처 찾아갔지만 '접수 거부'검찰서도 '소명부족' 기각…공수처는 "수사팀 불명확해" 백해룡 경정이 27일 SNS를 통해 지난 23일 공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에 두고 왔다고 밝힌 3500쪽 분량의 수사기록(백해룡 경정 SNS 갈무리)박동해 기자 경찰,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 속도전…전 통일교 한국회장 소환(종합)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 속도 높이는 경찰…전 통일교 한국회장 소환남해인 기자 [속보]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국힘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중수청법 초안, 해 넘긴다…수사관 직급체계 등 막판까지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