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86%가 공학전환 반대" 학생총투표 결과 학교에 전달 '교비 횡령' 김명애 총장 탄원 시작…조원영 이사장 보완수사 진정서 모집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정문 앞에서 제5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중앙운영위원회 주최 '공학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총투표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2025 학생총투표에는 전체 성원 6,873명 중 3,466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인 중 85.7%가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5.1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정문 앞에서 제5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중앙운영위원회 주최 '공학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총투표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화하고 있다. 이번 2025 학생총투표는 전체 성원 6,873명 중 3,466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인 중 85.7%가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5.1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9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여성의당이 공학전환 즉각 중단 및 조원영 이사장 보완수사를 촉구하는 모습. 2025.12.9/뉴스1 ⓒ News1 신윤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