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11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성과급·안전대책 마련 촉구"

2025 임금교섭 핵심 세가지 해결 요구

전국철도노동조합 강철 위원장과 노조원 등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는 12월 11일을 총파업 디데이로 확정한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KTX-SRT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5.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강철 위원장과 노조원 등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는 12월 11일을 총파업 디데이로 확정한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KTX-SRT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5.1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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