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구금' 64명 태운 전세기 프놈펜 출발…즉시 체포

이민국 유치장서 버스 두 대로…삼엄한 경비 속 공항 도착
당초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늦어져…오전 9시쯤 도착 전망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이민청에서 태초국제공항으로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이민청에서 태초국제공항으로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현지시간)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탑승한 버스가 태초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현지시간)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탑승한 버스가 태초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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