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모친, MBC 사과 등 잠정 합의…27일 만에 단식 중단

사측, 오는 15일 대국민 기자회견…재발방지·사과 등 예정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인 장연미 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인 장연미 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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