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끊길 때까지 양모 발에 짓밟혔다…정인이의 마지막 9개월

[더(The)후-정인아 기억할게]①10번 넘는 골절 끝 살해까지
9.5㎏ 영아에 '황소 머리 들이 받친 충격'…"귀찮은 X" 학대 심각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 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5차 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4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2021.4.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 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5차 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4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2021.4.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편집자주 ...2020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5주기(10월 13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매년 40여 명의 아동들이 학대를 받아 사망하고 있다. <뉴스1>은 우리 아이들이 학대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인이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정인이 사건을 통해 주의를 환기하고, 아동학대 실태와 제언 등을 담은 기사 6편을 전한다.

본문 이미지 - 양부모 학대로 숨진 &#39;정인이 사건&#39; 2차 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2월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 사형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2021.2.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2월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 사형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2021.2.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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