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일망타진…"한·태국 공조 수사 빛난 성과"(종합)

조직원 36명 중 25명 검거…총책 등 9명 추가로 태국서 구금 중
피해자 878명·피해금 약 210억…한국-태국 공조로 사기조직 와해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된 사기조직의 워크샵 모습. 2025.09.22/뉴스1(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된 사기조직의 워크샵 모습. 2025.09.22/뉴스1(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본문 이미지 - 2차 검거 당시 피의자들의 모습. 2025.09.22/뉴스1(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2차 검거 당시 피의자들의 모습. 2025.09.22/뉴스1(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본문 이미지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검거 한·태 합동브리핑에서 탓차이 피타닐라붓 태국 경찰국 스캠TF 단장이 수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검거 한·태 합동브리핑에서 탓차이 피타닐라붓 태국 경찰국 스캠TF 단장이 수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오승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왼쪽)과 탓차이 피타닐라붓 태국 경찰국 스캠 TF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검거 한·태 합동브리핑을 마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오승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왼쪽)과 탓차이 피타닐라붓 태국 경찰국 스캠 TF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검거 한·태 합동브리핑을 마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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