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피해액만 605억…220억 횡령 후 16년 은신한 중견사 대표도전세기 투입 최대규모 송환작전…범정부 차원 4개월간 준비3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된 한인 피의자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공항에서 국내 경찰관들에 인계돼 국내 송환용 전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3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된 한인 피의자들이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공항에서 국내 송환용 전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관련 키워드경찰필리핀박동해 기자 '국가, 정부와 밀착관계' 바랐던 통일교…尹과 독대 재구성약물운전 측정 거부하면 최대 '징역 5년'…면허 갱신은 '생일' 맞춰 분산관련 기사"세금 안 내게 해줄게"…베테랑 선장 빼돌려 370억 '환치기' 일당 검거부산서 정부보증 전세대출 26억 빼돌린 일당 검찰 송치'사막에 폭우가'…두바이, 강한 비예보에 주민들 외출자제령75세 조양은 채무자 폭행 혐의 무죄…435만원 '국가 보상' 받는다"언제 급진화됐는지 몰라"…본다이비치 총격범 풀리지 않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