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등 재력가 노린 해킹 총책 구속…"증거 인멸 염려"

재력가 자산 380억원 이상 탈취한 혐의…"도망할 염려"

웹사이트를 해킹해 38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해킹 범죄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남성 A 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에는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포함됐다. 2025.8.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웹사이트를 해킹해 38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해킹 범죄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남성 A 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에는 유명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포함됐다. 2025.8.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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