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도 당했다…알뜰폰 무단개통으로 390억 챙긴 해킹조직 검거
해킹으로 개인 인증수단 확보해 자금 편취…미수액도 250억원
기업인·유명인 등 258명 피해 …국제공조로 조직원 18명 검거

웹사이트를 해킹해 39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해킹 범죄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남성 A 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2025.8.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