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김건희 샤넬백 의혹' 전 간부에 '출교' 조치(종합)

업데이트 2025.06.22 오후 03:17

윤영호 측 "징계위서 출교 처분 의결한 걸로 알아"
특검 언급하며 "최고위층 수사 불가피…측근 비리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여사 선물용’ 샤넬백을 전달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2025.5.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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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