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사건 접수 때 공갈 당사자 특정…수사 늦게 할 이유 없다"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20대 여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경찰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관련 기사"손흥민 광고체결권 갖고 있다" 손흥민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의 피소[인터뷰전문]김상일 "美, 日 핵추진 잠수함 승인 안해줄 것"딥페이크로 유명인 사칭해 불법도박 앱 홍보…경찰 수사 착수전현무 "아이유·손흥민·에스파 이어 포브스 선정 셀럽, 나도 놀랐다"'관중 질서 유지 실패' 토트넘, 벌금 1억4000만원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