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자택서 신권·명함 뭉치…부인 계좌에 6.4억원(종합2보)
2017년 7월~2018년 12월까지 6.4억 원 수표·현금 입금 정황
1억 6500만원 상당의 현금 오만원권 묶음…한은 비닐로 5000만원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9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