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전 대통령실·공관촌 등 압수수색 시도했지만 집행 못해비상계엄 관련 대통령실 등 대상 압색 6번째…그동안 모두 불발12·3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경찰이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촌 출입문 앞에서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4.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경찰특수단비상계엄비화폰대통령실압수수색경호처이기범 기자 대선후보 '총리급 경호' 받는다…경찰 전담경호팀 20대 대선보다 증원계엄에 탄핵정국까지 '피로 누적' 경찰 기동대…포상휴가는 '1일'관련 기사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또 무산…"경호처와 임의제출 협의"전한길 "李 정치보복 안 한다더니…尹 관저 압수수색은 정치보복"경찰, 대통령실·공관촌·비화폰서버 압수수색…尹퇴거 5일 만(종합)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등이 대상불소추특권 사라진 尹…경찰, '체포 방해' 수사 본격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