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몰린 한남동 관저 '쓰레기 몸살'…집회 끝나니 '태극기 뒹굴'

북한남삼거리부터 일신빌딩까지 700m 근방 쓰레기 쌓여
곳곳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 설치돼 있었지만 분리수거 안돼

본문 이미지 -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탄핵 집회가 끝난 자리에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재활용되지 않은 채 놓여있다. 2025.4.4/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탄핵 집회가 끝난 자리에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재활용되지 않은 채 놓여있다. 2025.4.4/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본문 이미지 - 4일 탄핵 집회 참가자가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25.4.4/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
4일 탄핵 집회 참가자가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25.4.4/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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