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소식 들리자 '폭력시위' 변질…해산까지 7시 넘게 걸려 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둬"…선고일 '갑호비상' 발령해 총력전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4번 출구에서 경찰버스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만장일치로 탄핵인용 결정을 하자 과격해진 시위대로 안국역 주변 탄핵반대집회가 열린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다. 2017.3.10/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선 13만명이 모이는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가 24시간 열릴 예정이다. 차량 통제 구간은 안국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제동초교 로터리, 남쪽으로 수운회관, 동쪽으로 현대사옥, 서쪽으로 안국역 1번 출구까지다. 인파가 더욱 몰릴 경우 사직로·세종대로·삼일대로·우정국로 등 종로와 광화문 일대도 차량 출입을 막아 교통통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