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산청·의성·울주 등 6곳서 진화 작업사망 4명·부상 9명…900년 은행나무·운람사 등 시설 피해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일대에서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에서 아들이 불에 탄 어머니 집을 바라보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23일 오후 어둠이 내린 경북 의성군 안평면 야산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울산 울주 온산읍 운화리 산불이 이틀째에 접어든 23일 울주군의 한 야산에서 불길이 일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65%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일대에서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산불강풍경남 산청경북 의성강미영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 기본소득사업 무산 우려에 "도비 복원해야"하동~진주역 잇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 운행김세은 기자 새벽 술 취해 부산 앞바다에 빠진 50대 남성…해경 구조60대 노모는 31년간 돌본 아들을 왜 죽였을까 [사건의 재구성]관련 기사"산사태, 임도·목재수확 때문 아니다…일부 잘못된 주장 우려"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10만4000ha…비화·추가 고사로 면적 늘어경남 공노조 "공무원 산불 진화 전문가 아냐…강제 동원 멈춰야"하동 산불 24시간 만에 꺼져…'낮은 고도·임도 효과 봤다'(종합)'이틀째 산불' 하동에 건조주의보…강한 바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