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예비입주자 25명 선정
울산 동구가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사업의 내년 예비 입주자 2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최대 55%를 지원하는 것으로 입주자는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예비 입주자는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모집해 총 32명이 신청했다.구는 이 중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