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시위대에 멱살잡힌 이대생 분노…"그들이 원한 건 폭력의 자유"

"학교 당국과 경찰, 극우 시위대 제지 안해"
"극우 선동하는 尹 빨리 파면해야"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등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가진 극우 세력의 이화여대 폭력 난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6일 벌어진 탄핵 반대 측 남성들의 대학 난입 폭행과 위협, 여성 혐오적 욕설과 조롱 등 폭력 사태를 강력 규탄했다. 2025.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등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가진 극우 세력의 이화여대 폭력 난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6일 벌어진 탄핵 반대 측 남성들의 대학 난입 폭행과 위협, 여성 혐오적 욕설과 조롱 등 폭력 사태를 강력 규탄했다. 2025.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학생들이 뒤섞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학생들이 뒤섞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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