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 꿈 접고 의사 될래요"…의대 증원에 대치동 '들썩'

올해 N수생 24년만에 최다 '20만 명' 넘을 듯…의대 증원도 한몫
정규반 개강 전부터 들썩이는 대치동 학원가…"재필삼선 아닙니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20만 명 안팎에 이르며 2001학년도 이후 24년 만에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20만 명 안팎에 이르며 2001학년도 이후 24년 만에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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