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관련 법령 따라 일대 '경호구역' 지정…다음 달까지 "일반시민 통행 가능" 지침? 현장선 가로막혀…"손님 90% 증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경찰의 통제에 따라 발길을 돌리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이 앞으로 예정된 탄핵심판 변론에 모두 출석할 것을 밝힘에 따라 관광객, 시민들이 북촌 등 일대 통행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4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23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길목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2025.01.23/뉴스1 ⓒ 뉴스1 장시온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19일 오전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 사태가 발생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정문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5.1.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