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령관 국회 전면 통제 지시 거부 주장…공소장엔 "기동대 준비시켜"국회 출입 통제하고 계엄군 요청에 즉각 협조할 수 있도록 협의김봉식 서울경찰청장(왼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출석해 있다. 오른쪽은 조지호 경찰청장. 2024.1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조지호김봉식이기범 기자 방송 화면과 따로 노는 수어통역, 품질 개선 나선다"대포폰 꼼짝마"…23일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도입관련 기사경찰 간부 "서울경찰청장에 '계엄포고령 따라야 한다' 말한 적 없어""조지호, 계엄군 국회진입에 '이제 왔네' 말해…포고령 논의없이 지시""김봉식 '조 청장 지시야' 손사래 치며 국회 통제 지시…비상사태 없었다"'내란 가담' 경찰 수뇌부 재판 병합…첫 공판서 "직접 가담 안해"'내란 가담' 경찰 수뇌부 첫 공판…'국회 봉쇄·체포조 가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