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도드라진 '가난'…서울역·탑골공원서 만난 노인의 하루 무료급식소 20분 만에 바닥…"집에 먹을 게 없어 남양주에서 왔어요"1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2층에 옷을 껴입은 사람들이 앉아서 추위를 피하고 있다. 2023.11.13 ⓒ 뉴스1 김예원 기자1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무료 배식한 주먹밥과 국물. 2023.11.13 ⓒ 뉴스1 임윤지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역급식소탑골공원무료 급식소한파추위김예원 기자 尹 정부 때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과했나…'불법성' 여부 검토방사청, 'KDDX 개념 설계 무단 인용 의혹' 한화오션 행정처분 안 한다임윤지 기자 정성호 청문회서 '내란' 신경전…국힘 "민주당은 '북한 돈줄 정당'"李 대통령 공소 취소하나…정성호 "억울하면 취소 사유"(종합2보)관련 기사서울시, 2040년까지 시니어주택 1만3000가구 공급…민관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