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모르쇠하더니 사고 1주일만에 펜스 설치"…동덕여대 학생들 '분노'

[르포]트럭 참사 일어난 곳 '급경사에 예전부터 부상자 많았던 곳'
학생들 "안전 관리 미흡·보여주기식 대응 사과해야"

13일 동덕여대 중문에서 인문관으로 향하는 길.  2023.06.13 ⓒ 뉴스1 김예원 기자
13일 동덕여대 중문에서 인문관으로 향하는 길. 2023.06.13 ⓒ 뉴스1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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