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했다면 피해 사실 전달할 수 없었을 것" "학대 잔혹성 고발, 처벌 촉구…아동 이익에 부합"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원들이 2022년 4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정인이 사건 선고 결과를 듣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대법원은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 모 씨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5년과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2.4.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