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정신 응급 사건…940만 서울의 밤 지키는 '합동대응팀'

경찰 응급입원 의뢰 급증세…현장서는 '판단'에 부담
병상 없어 도로에서 밤샘도…"현장에 도움 줄 수 있어 보람"

9일 밤 서울 정신응급합동대응팀의 차량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 앞에 도착해 있다.
9일 밤 서울 정신응급합동대응팀의 차량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 앞에 도착해 있다.

본문 이미지 - 10일 오전 4시 야간 근무 중인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다.
10일 오전 4시 야간 근무 중인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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