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가배상소송 대법원 의견서를 제출한 하미 마을의 응우옌티탄 씨(왼쪽)와 퐁니 마을의 응우옌티탄 씨.(리영희재단 제공)한수현 기자 통일교, 사학재단 재정문제 정계 로비?…"총재께 잘 보고해 달라"'통일교, 의원 11명 불법 후원'…특별보고엔 당시 현역 이름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