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 돌아오면 2차 가해도 늘어…이태원특별법에 처벌 조항 추가해야"
경찰 신고 과정서 N차 가해 발생…"처벌 조항, 상징적 의미 커"
"생명과 안전은 정쟁 사안 아닌 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치" 되새겨 주길

송해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고 이재현 어머니)이 24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별들의 집’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