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전날부터 명당 선점 '돗자리 경쟁'…온라인서 거래도

대부분 사람 없는 자리 맡아두기용 '빈 돗자리'
온라인에선 '불꽃놀이 명당' 20만원에 매물로

본문 이미지 - 26일 오후 9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27일 열리는 '2025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 오후 9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27일 열리는 '2025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본문 이미지 -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전날인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빈 돗자리가 무거운 돌로 고정돼 있다.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전날인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빈 돗자리가 무거운 돌로 고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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