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발길 이어진 백련산…"산 오르니 오히려 상쾌해"지친 기색도 역력…산 속 매점엔 에어컨까지 설치무더위가 이어진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양산을 든 시민이 부채질을 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5.7.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서울 은평구 백련산 중턱에 위치한 체육 시설에서 등산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심서현 기자관련 키워드날씨무더위더위백련산관악산심서현 기자 "韓 생리대 비싸"…공정위, 유한킴벌리·깨끗한나라 등 현장 조사올해 가을배추 생산량 12%↓…"잦은 강우로 작황 악화"권준언 기자 정순택 대주교 "교만·이기심, 서로에게 상처…공동체 흔들리게 해"전라서해안 '화이트 크리스마스'…최저 '-8도' 강추위[오늘날씨]관련 기사올 여름 펄펄 끓었던 전북, 기온·열대야 기록 갈아치워지난 10월 더위 역대급…충남권 평균기온 16.7도, 관측 이래 최고일년내내 보릿고개…이른 추위에 패션업계 '반색'제주는 아직 '반팔'이 대세…가을 '늦더위'에 도민·관광객 '헥헥'제주 추석연휴 내내 늦더위 기승…30도 무더위에 열대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