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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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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국제 ‘金’ 또 사상 최고가… 트럼프 관세 폭탄에 안전자산 ‘사자’

[뉴스1 PICK]국제 ‘金’ 또 사상 최고가… 트럼프 관세 폭탄에 안전자산 ‘사자’

트럼프 관세 폭탄으로 미국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될 것이란 우려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지난 20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일보다 0.60% 상승한 온스당 2953달러를 기록했다.앞서 금 선물은 2973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8일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무역전쟁이 격화할 것이
[뉴스1 PICK]부산 신축 호텔 공사 현장 火… 6명 사망·7명 부상

[뉴스1 PICK]부산 신축 호텔 공사 현장 火… 6명 사망·7명 부상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6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숨졌다.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10명이 넘게 일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19구조대는 헬기를 동원해 옥상으로 대피한 인부 14명을 구조하는 등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불은 공사 현장 건물 1층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스1 PICK]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은퇴 선언 “이번시즌 끝으로 제2의 인생”

[뉴스1 PICK]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은퇴 선언 “이번시즌 끝으로 제2의 인생”

한국 여자배구 전설 김연경(37·흥국생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김연경은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김연경은 2005-06년 V리그 데뷔 후 수많은 업적을 이뤘다. 그동안 받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만 6개다. 해외리그와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이끌며
[뉴스1 PICK]‘金’ 없으면 ‘銀’…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 안전자산 동났다

[뉴스1 PICK]‘金’ 없으면 ‘銀’…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 안전자산 동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안전자산을 보유하려는 심리가 커지면서 금 뿐만 아니라 대체제인 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세계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금이나 은 같은 현물 자산을 매입하고 있는 점은 귀금속의 시세를 상승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최근 금 시세가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금거래소 등 귀금속 매장 곳곳에서는 이미 골드바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이에 한국
[뉴스1 PICK]국내 최대 전력·전기산업 전문 국제전시 ‘일렉스코리아 2025’ 개최

[뉴스1 PICK]국내 최대 전력·전기산업 전문 국제전시 ‘일렉스코리아 2025’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스마트그리드협회·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 '일렉스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가 12일 열렸다.올해로 29번째 맞은 이번 일렉스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전력·전기산업 전문 국제전시회에는 국내외 260개 기업이 참가해 중전기기, 송배전 기술,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 최신 산업 기술을 공개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막행사에 참석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인 수출 156억 달러
[뉴스1 PICK]'황금연휴'에 설렘 가득 찬 귀성길

[뉴스1 PICK]'황금연휴'에 설렘 가득 찬 귀성길

본격적인 설날 연휴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연휴 기간이 긴 만큼 약 3천5백만 명 가까운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역, 김포공항, 고속버스터미널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마중나온 가족들 그리고 역귀성하는 어르신들로 북적였다.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모처럼의 긴 여정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귀성객들은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들고 들뜬 기색이 역력하다.고속도로 귀성길은 설날 전날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
[뉴스1 PICK]고농도 미세먼지 공습…'밖에 나가기 두려워'

[뉴스1 PICK]고농도 미세먼지 공습…'밖에 나가기 두려워'

22일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권고된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영남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당 36∼75μg) 수준으로 예보됐다.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과 충청에 이어 광주,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다. 시행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면서 외출
"한국인 해외여행 많이 떠나는 이유?…주인공 의식 때문”

"한국인 해외여행 많이 떠나는 이유?…주인공 의식 때문”

"심리학적으로 행복의 크기는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행복 한번보다 소소하고 작은 행복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행복의 비결인 셈이죠. 여행으로 치자면 100점짜리 여행 한번 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여행 10번을 하는 것이 만족감이 높고 더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셈입니다."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면서 전세계에 '보복여행'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 주요 관광지는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으로 몸살을 앓을 정도로 여행객이
[뉴스1 PICK]‘12·3 내란 주도’ 김용현 첫 재판…"계엄 정당, 포고령 잘못된 것 아니다"

[뉴스1 PICK]‘12·3 내란 주도’ 김용현 첫 재판…"계엄 정당, 포고령 잘못된 것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으로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재판이 16일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이날 재판엔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만 참석했다.김 전 장관은 윤석열
[뉴스1 PICK] 윤석열, 계엄 사태 43일 만에 체포…'환영','반대' 집회 열려

[뉴스1 PICK] 윤석열, 계엄 사태 43일 만에 체포…'환영','반대' 집회 열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과 공수처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로, '12·3 비상계엄 사태' 43일 만이자 2차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8일 만이다.공조본은 이날 오전 4시쯤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도착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끝에 6시간 반 만에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제가 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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