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생명 보호, 인간까지 연결"…성뒤마을 고양이 지키는 사람들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역에 남겨진 고양이 30여 마리 구조
"재건축·재개발지서 소외돼 죽음 내몰리는 생명에 대한 사회적 고민 필요"

편집자주 ...재개발과 이주는 비단 인간만의 문제일까. "이 동네는 철거되니 거처를 옮겨주세요"라고 말해도 대답하거나 소송을 걸 수 없는 길 위의 생명들이 있다. 재개발 지역에 남겨진 고양이들과 이들을 지키는 사람들을 뉴스1이 동행했다.

본문 이미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에 남겨진 동네 고양이가 케어테이커가 나눠주는 밥을 먹기 위해 살며시 모습을 드러냈다. 2025.05.25/ⓒ 뉴스1 권진영 기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에 남겨진 동네 고양이가 케어테이커가 나눠주는 밥을 먹기 위해 살며시 모습을 드러냈다. 2025.05.25/ⓒ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 내에 놓인 외나무 다리. 이 다리 건너 폐비닐하우스에는 동네고양이들을 위해 케어테이커들이 마련한 겨울집과 급식소가 있다. 2025.05.08/ⓒ 뉴스1 권진영 기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 내에 놓인 외나무 다리. 이 다리 건너 폐비닐하우스에는 동네고양이들을 위해 케어테이커들이 마련한 겨울집과 급식소가 있다. 2025.05.08/ⓒ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재개발지구 바닥에 유리 그릇 파편과 함께 주민이 쓰다 버린 쓰레기와 수저 등이 떨어져 있다. 2025.05.08/ⓒ 뉴스1 권진영 기자
재개발지구 바닥에 유리 그릇 파편과 함께 주민이 쓰다 버린 쓰레기와 수저 등이 떨어져 있다. 2025.05.08/ⓒ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에 남겨진 고양이들이 케어테이커가 나눠주는 밥을 먹기 위해 등장했다. 2025.05.25/ⓒ 뉴스1 권진영 기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에 남겨진 고양이들이 케어테이커가 나눠주는 밥을 먹기 위해 등장했다. 2025.05.25/ⓒ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남혜영 씨 등 방배동 고양이 케어테이커들이 운영 중인 쉼터 인스타그램 계정 갈무리. 정기·비정기 봉사자를 구하고 있다. (출처 : seoul_cats)
남혜영 씨 등 방배동 고양이 케어테이커들이 운영 중인 쉼터 인스타그램 계정 갈무리. 정기·비정기 봉사자를 구하고 있다. (출처 : seoul_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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