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납북됐다 귀환 후 간첩으로 몰린 어부, 재심서 '무죄' 판결박 위원장 "국가기관에 의한 인권침해…명예 회복 등 실질적 조치 필요"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이 납북귀환어부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협동호 선원 장 모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축하해 주고 있다.(진실화해위 제공)관련 키워드잔실화해위원회납북귀환어부권진영 기자 낮 기온 '최고 34도' 장마 직전 무더위…제주에는 빗방울"대통령 와인 사려면 이 계좌로"…종로서 공공기관 사칭한 노쇼 예방활동